통가죽 소파 제대로 알기
페이지 정보
본문
통가죽소파라고 하면 소파 전체에 가죽을 씌우는 것을 말합니다.
많은 분들이 통가죽 소파를 선호하는 이유는 소파가 전체에
가죽을 씌웠기 때문에 내구성이 튼튼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 드린 사항은 통가죽소파도 가죽의 질에 따라
좋으 것도 있고 좋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해석하자면 소파 전체를 가죽으로 만들어서
통가죽이긴 하지만 가죽에는 다양한 질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 통가죽 소파는 어떤점이 좋고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살이 닿지 않는 부분에 인조가죽을 섞어 사용하는 합성피혁도 통가죽일 수 있습니다.
인조가죽도 요즘에는 가죽소파라고 불리기 때문에 타사에서
통가죽이라고 칭하면 통가죽소파가 되는것입니다.
통가죽소파의 가죽은 또한 면피(외피)와 내피로 나뉘게됩니다.
면피는 가죽 중에서도 소 가죽의 겉면 부분을 일컨는 면이라고
기본 마감을 위한 아주 얇은 코팅이 대부분이기에 가죽 그대로의 특성이 살아있습니다.
면피 가죽으로 소파 전체에 가죽을 씌운것도 통가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피는 면피를 벗겨내고 난 가죽의 가장 하층부분으로 면피가죽처럼
가공하여 만든 가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피가죽으로 소파 전체에 가죽을 씌웠기에 이것또한 통가죽소파입니다.
가죽의 가장 하츨부분으로 제작되었기에 내피가죽으로 만든 통가죽은
가격이 면피가죽보다 저렴합니다.
이처럼 인조가죽을 사용하고나 혼용헌 가죽소파도 통가죽이 될 수 있으며,
가죽 중 상급에 속하는 면피가죽도 통가죽이 될 수 있고
내피가죽처럼 저렴한 가죽도 모두 통가죽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통가죽소파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통가죽소파 중 가장 좋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천연면피가죽으로 만든 통가죽소파입니다.
가죽소파를 사실 때 이부분을 고려하고 상담원에게 물어보고 사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관과해 버리고 그저 통가죽이라는 말만 듣고 사셨다가는
후회사실 수도 있으므로 홈페이지의 상세페이지를 꼼꼼히 확인하시고
혹시 pvc/pu(인조가죽)가 작은 글씨로 적혀있거나,
아예 그부분을 빼고 통가죽이라고 하면 한번 의심해 봐야합니다.
>> 소파 업체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