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보다 사람에 맞추어 소파 선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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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1-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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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보다 사람에 맞추어 소파 선정하기
소파 구입전에는 본인이 소파에 어떠한 자세를 취해서
앉을지 떠올려보는 것이 좋은데요.
보통의 가구점에서는 신발을 신고 소파를 보게 되지만
외국과는 달리 한국은 좌식생활 즉, 신발을 신지 않고 집안생활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마다 소파를 사용하는 자세가 각자 다른데요.
소파를 사용하는 특징에 알맞는 소파를 골라보아요.
01. 정자세로 앉아있기
정자제를 선호하는 분들은 바닥에서부터 좌방석까지의
길이가 430mm정도 되는 소파를 권해드리는데요.
좌방석의 깊이는 550~600mm 헤드의 높이는
960mm 이상을 추천해드립니다.
앉았을때 종아리부터 허벅지와 허리, 목, 머리까지
편안히 감싸주는 스타일의 소파가 좋지요.
02. 양반자세
우리나라는 외국과는 다르게 오래전부터 가부좌자세
양반자세를 하고 앉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양반자세를 취했을때 가장 편한 쇼파는 바닥에서부터
380mm, 좌방석의 깊이는 580~700mm 이상,
높이는 900mm이상, 가부좌자세는 좌방석이 넓어야
편하게 취할 수 가 있답니다.
좌방이 넓고 높이가 높지 않은 소파를 권해드립니다.
03. 누워있기
거실의 침대라고도 불리우는 소파!
누구나 한번쯤은 소파에서 잠을 잔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소파에서도 침대처럼 늘어질수 있는 소파의 경우
바닥에서부터 360mm이상, 좌방의 깊이는 600mm이상,
전체 높이는 850mm 이상 소파가 누웠을때
침대처럼 편안하게 느낄 수 있답니다.
>> 사람에 맞추어 소파 선정하는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