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종류가 많다고? 제대로 된 소파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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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소파는 우리의 일상에서 떼어낼 수가 없을 정도로 일상화가 된 가구인데요.
70,80 년대까지만 해도 평범한 사람들은 바닥에서 주로 시간을 보냈고,
소파는 부유한 가정층에서나 볼 수 있는 귀한 물품이었는데 말이죠.
하지만 소파가 우리의 일상 속으로 들어왔다 하더라도 대다수는 소파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 걸
잘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소파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집에 맞는 소파를 찾을 때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1. 감성을 원한다면 '패브릭 소파'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소파하면 가죽을 생각하는데요.
그렇지만 외국에선 패브릭 소재가 소파로써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패브릭 소파는 재직 특성상 가죽보다 아늑함과 포근함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으며, 통풍이 잘 돼 여름에는 땀이 차지 않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또 가죽에 비해 디자인 및 색상 등이 다양하다는 장점도 갖고 있죠.
다만 오염에 약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요.
때문에 수시로 청소를 해줘야 심각한 세균에 의한 오염을 겪지 않을 수 있답니다.
평소에도 관리할 수 있지만 워낙 까다로운 편이라 주기적으로 전문 업체에 맡기시는 것이 좋답니다.
2.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천연가죽소파'
가죽소파는 내구성이 강하고, 오염에도 강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 가죽 역시 인조가죽, 천연가죽으로 나눠져 있으며, 관리하는 방법도 서로 다르다고 합니다.
깊게 파고들면, 천연가죽 소파는 비싼만큼 재질이 뛰어난 편이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요.
대신에 가격대가 높은 편이에요.
그리고 스플핏 가죽이 있는데요. 이건 소가죽 소재로,
천연가죽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하지만 수명이 짧아서 자주 교체를 해야돼요.
마지막으로 면피라는 가죽소재도 있는데,이건 가죽의 모공 사이로 통기성이 뛰어난 편이라
여름철에 사용해도 땀에 달라붙지가 않는답니다.
3. 실용성 끝판왕 '콤비소파'
인조가죽은 여러 색상과 무늬 표현이 가능해 다양한 디자인으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그러나 두께가 얇은 탓에 청소기에 부딪쳐 찢긴다거나, 복원력이 떨어져 자주 앉는 부분이 푹 꺼지는 사례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부가 닿는 부분은 천연가죽으로, 닿지 않는 부분은 인조가죽으로 제작한 콤피소파 제춤도 많이 출시되었다곤 하죠.
이런 콤비소파는 천연가죽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가격적인 면은 낮췄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그러나 각기 다른 소재의 가죽이 사용돼서 색상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음으로
구매하실 땐 천연과 인조가죽의 색상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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