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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를 사용하는 특징들 알아보기]

소파를 구입하기 전에는 본인이 소파에서

어떤 자세를 취해서 앉는지를 떠올려보셔야 합니다.

보통 신발을 신고 소파를 보는 외국사례와는 달리

한국은 신발을 신지 않고 집안생활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마다 소파를 사용하는 자세가 다르답니다.

오늘은 소파를 사용하는 특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 정자세로 앉아있기 *

정자세를 선호하는 분들은 바닥에서부터

좌방석 까지의 길이를 430mm 정도 되는 소파를 권합니다.

좌방석의 깊이는 550~500mm, 헤드의 높이는

960mm 이상인 것으로 권해드리는데요.

앉았을 때 종아리부터 허벅지, 허리, 어깨, 목, 머리까지

편안하게 감싸주는 스타일의 소파가 좋답니다.

* 양반자세 *

양반자세를 취하였을 경우에 가장 편리한 소파는

바닥에서부터 380mm, 좌방석의 깊이는 580~700mm이상,

높이는 900mm이상인 소파인데요.

가부좌 자세는 좌방석이 넓어야 편하게 취할 수 있답니다.

좌방이 넓고 높이는 높지 않은 소파로 제안합니다.

* 누워있기 * 

소파에서도 침대처럼 늘어질 수 있는 소파의 경우,

바닥에서부터 360mm 이상, 좌방의 깊이는 600mm 이상,

전체의 높이는 850mm이상이 좋은데요.

소파에 누웠을때 침대처럼 편안하게 느껴진답니다.